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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줄기를 타고 옛 나폴레옹후트 중의 한 마을인 카스트란 부터 시작해 생트크루와 호수까지 이어지는 장장 50여 킬로미터의 길이와 700m 깊이의 협곡으로 웅장한 산세와 옥색의 계곡 물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그랜드 캐년입니다. 계곡을 마치고 호수를 거쳐서 30여 분 정도를 이동하면 산자락에 형성된 아름다운 마을인 무스티에 생트마리가 나옵니다. 골짜기에 걸려있는 별의 이야기를 음미하면서 예쁜 마을 투어로 진행됩니다.
코스는 식사 포함, 이동거리 포함해서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계곡을 드라이브하며 보는 코스라 길이 꼬불거리니 혹 멀미가 있는 분들은 약 등을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드라이브 중에 전망이 좋은 세 네 군데 들려서 멋진 풍경과 파노라마를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코스일정: 베르동계곡 도착후 멋진 파노라마 감상 1시간-무스티에생트마리 마을 투어와 점심 2시간-(발렁솔 라벤더투어는 시기가 끝났습니다)-생트크루와호수 물놀이 1-2시간
여행 일정은 소개된 대로 최대한 여유롭게 진행되므로 박물관 이용 등이 자유롭습니다.
77 Rue de Varenne, 75007 Paris, 프랑스
베르동 계곡 -> 무스티에 생트마리 -> 발렁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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