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역사 현장을 탐방
|
본 자료는 데모 전시용 자료이며, 사실과 무관합니다.
실제 사이트 운영시 해당 자료를 반드시 삭제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동 투어의 테마는 중세 파리, 종교개혁, 유럽문화탐방입니다.
흔히 고대 유럽을 감상하려면 로마를, 중세 유럽을 보려면 파리를 방문하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파리는 중세의 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보고(寶庫)입니다. 특히 프랑스는 독일에 이어 16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난 역사 현장이며, 파리의 많은 유적지에서 아직도 생생하게 전달되는 역사적 교훈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영성문화 탐방은 16세기 프랑스의 개혁 운동에 따라 세 구역으로 나누어 방문할 수 있습니다.
1) <라틴 쿼터>: 소르본을 중심으로 한 라틴구역은 중세 유럽의 문화 지성 종교의 중심지였으며, 에라스무스가 공부한 곳이고, 청년 칼뱅이 교육받은 곳이자, 개혁운동의 지성탑 왕립 학교 (콜레즈 드 프랑스)와 그가 초기에 사역하다 추방당한 곳입니다. 팡테옹 광장에서 시작하여, 몽테귀 학교, 소르본 대학, 첫 순교자 현장 모베르 광장 등 중세 파리를 거슬러 갑니다
2) <작은 제네바> : 파리 오데옹 지역은 가장 오랜된 파리 구역으로 프랑스 종교개혁의 모판 격인 모(Meaux)그룹을 지원한 쎙제르만프레 성당, 왕국 도예가이자 개신교 순교자인 <베르나 팔리씨> 동상, 핍박 속에서 세워진 프랑스 최초의 개혁교회가 있는 작은 제네바 구역에서 초기 종교개혁 현장을 체험합니다.
3) <순교의 현장,노트르담, 센느강 그리고 루브르궁>: 16세기 후반부 8차례의 종교전쟁을 치룬 프랑스, 특히 파리에서 자행된 성바델레미 대학살 사건, 프랑스 개신교 영웅 순교자 콜린니 장관의 동상, 처음이자 마지막 개신교 왕 앙리 4세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암살 등 천주교의 박해로 생긴 수많은 순교자의 길을, 노트르담 성당 주변, 센느강변, 루브르 궁전 주변에서 순례합니다.
Rue de Rivoli, 75001 Paris, 프랑스
만남 장소 - 파리 팡테옹(Le Panthéon) 광장 앞 -> 라틴 쿼터 (Le Quartier Latin) -> 작은 제네바 (La Petite Genève) -> 노트담 광장과 센느강 (La Notre Dame & La Seine) (option 보수공사로 당분간 폐쇄) -> 루브르 궁 근처 순교 현장 (Palais de Louvre et des Egl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