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의 도시 하이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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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아름다움과 현대 도시이자, 또한 관광도시로서의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뒤섞여 있는 도시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을 대표하는 대학자 칸트, 헤겔, 괴테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인문학의 도시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입니다. 또한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학도시로서 도시의 전체적인 분위가 젊고 자유분방하며, 이에 수많은 관광객이 어우러져, 조용하고 진중한 독일의 다른 도시와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체코의 프라하 대학교와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1386년 선제후 루프레흐트 1세에 의해 설립된 곳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의 보루가 된 곳이기도 하며, 대학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의 개념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한편,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성은 신구교 사이의 전쟁이었던 30년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완성되지 못한 채 현재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에는 황태자의 첫사랑에는 다 담지 못하는 많은 역사적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독일에서는 드물게 과거 유적지들과 구도심이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도 세계 대전 이후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있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장 독일 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장 독일 답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하이델베르크에서 여러분들은 또 다른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Museumplein 6, 1071 DJ Amsterdam, 네덜란드
하이델베르크성에서 바라본 전경 -> 시청광장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 성의 모습 -> 하이델베르크 대학 -> 로욜라가 창시한 예수회 교회 -> 학생 감옥 -> 하이델베르크 구도심(중앙로)